뺑소니1 “반성문 134장 써도 소용없었다”…김호중, 음주 뺑소니 2심도 ‘징역 2년 6개월’ 실형 확정 음주운전 + 뺑소니 + 허위 자수…삼단 콤보?소속사까지 ‘총출동’ 은폐 시도반성문 134장…재판부 “감형 사유 아님”연예인의 ‘특권’? 없다“술 먹고 뺑소니에 허위 자수까지…이 정도면 트로트계의 일타 스캔들 아닙니까?”‘국민 트롯남’이라 불리던 김호중(33) 씨가 결국 2심에서도 실형을 피하지 못했습니다. 징역 2년 6개월. 1심과 똑같은 형량입니다. 그가 법정에 제출한 반성문은 무려 134장. 하지만 판사는 단호했죠. “형량 줄어들 일 없다.” 음주운전 + 뺑소니 + 허위 자수…삼단 콤보?사건은 지난해 5월 9일 밤, 서울 강남 압구정에서 벌어졌습니다. 김호중은 만취 상태에서 중앙선을 침범해 맞은편 택시와 충돌하고는, 사고 현장을 그대로 떠납니다. 이른바 ‘음주 뺑소니’입니다.놀라운 건 여기서 끝이 .. 2025. 4. 25. 이전 1 다음 반응형